독감, 보험금 지급 받을 수 있는 보장 총 정리

 

 독감은 감기 중 하나로 생각보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독감 때문에 사망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감기는 감염질환이며 호흡기에 감염되어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같이 열과 기침 재채기 및 콧물과 근육통까지 심한 몸살감기와 같은 통증이 생기고 불편합니다. 이러한 독감은 놀랍게도 손을 자주 잘 씻는 것이 최고의 예방 방법입니다.

 

코로나 때도 마찬가지로 손을 씻고 마스크를 잘 끼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예방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매년 주기적으로 편도염으로 고통을 받았는데 놀랍게도 코로나 기간 동안에는 편도염으로 고생한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런 바이러스 감염들은 마스크나 손을 씻는 것으로 굉장히 큰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독감백신 등 예방접종으로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독감 백신은 그 해에 예상 되는 독감 바이러스에 대해서 예방효과가 있으므로 백신을 맞는 것으로 완벽히 독감을 예방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는 생활습관이 중요 합니다.

 

오늘은 보험에서 이 독감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보장 내용을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독감, 보험에서 어떤 보장이 될까? 

 

 독감으로 인한 병원치료를 하였을 경우 통원 혹은 입원시에 발생하는 병원비는 실손의료비에서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입원했을 경우 질병입원일당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내가 가입한 질병입원일당이 1일째부터 바로 지급되는 것인지 4일째부터 지급되는 것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독감이 걱정되어 단순 예방접종을 했을 경우 이 경우는 치료목적이기 아니기 때문에 실손의료비에서 접종비용은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독감으로 인하여 혹여나 기관지나 다른 부위에 후유장해가 생겼을 경우 질병후유장해에서 지급율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독감을 보장받는 보장 중에 '독감(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 라는 보장이 있습니다.

 

이 보장은 면책기간이 있는데 암과 같은 보장이나 대부분의 치아보험 등에서 면책기간이 90일인 것과 다르게 독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의 보장 면책기간은 10일 입니다.

 

즉, 가입일로부터 10일 뒤에 보장이 시작 됩니다.

 

독감 항바이러스제 해당 성분은효능효과를 발현시키는 물질의 명칭을 의미하며 동일 성분명을 가진 여러 의약품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오셀타미비르
• 자나미비르
• 페라미비르
• 발록사비르

 

독감(인플루엔자)라 함은

 

대상이 되는 항목	분류번호
확인된 동물매개 또는 범유행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한 인플루엔자	J09
확인된 계절성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한 인플루엔자	J10
바이러스가 확인 되지 않은 인플루엔자	J11

 

입니다.

 

 독감이라고 하는 위의 진단코드로 진단 받고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받은 경우 연간 1회에 한하여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이 보장은 보험료가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보험가입시 추가한다면 후에 독감 진단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장 입니다.

 

정리하자면 독감으로 인한 병원비는 실손의료비에서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독감으로 입원 했을 때에는 질병입원일당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입한 보험에 독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가 가입되어 있다면 독감으로 진단받고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경우 가입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절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