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암치료지원금의 보장내용과 필요성 알아보기

2024. 6. 1. 11:31보험사전

반응형

종합병원 암 치료지원금의 출시배경과 보장내용

 최근 암보험 관련하여 주요 보장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암보험은 그동안 암진단비와 항암방사선치료비 및 항암약물치료비 그리고 암수술비라는 보장으로 오래동안 판매되었습니다. 과거 암보험의 보장은 대부분 이 형식 입니다. 하지만 이 보장들은 아직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보장들이 암보험의 가장 기본이 되는 보장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 표적항암치료비라는 보장이 나왔습니다. 표적항암을 진행한다면 물론 표적항암치료비 보장에서도 지급 받을 수 있지만 예전부터 가입되어 있던 항암약물치료비 보장의 보험금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표적항암제 또한 항암약물이기 때문에 이 항암약물치료비라는 보장에서 보험금이 지급 됩니다.

 그렇다면 예전부터 가입되어 있던 나의 암보험의 암진단비, 항암약물치료비, 항암방사선치료비, 암직접치료입원일당은 아직도 너무나 유효한 보장 입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요즘은 암치료 기법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고 항암약물의 발달 그리고 항암방사선치료 방법의 발달로 인하여 최근 암보험 또한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보장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의 보장의 경우 표적항암제를 사용하였을 경우 큰 보장을 지급하는 보장으로 요즘 암보험을 가입하고 계신 분들의 경우 대부분 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의 보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보장은 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고액의 표적항암제를 비용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게끔 해줍니다.

종합병원 암 치료지원금의 보장 방식과 보험금 지급

 그리고 최근에 나온 종합병원 암 치료지원금의 경우 연간 사용한 금액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연간 1회, 5년동안 지급하며 연간 1억원한도 5년동안 최대 5억원까지 지급을 합니다. 이 보장을 쉽게 설명한다면 가입일로부터 연간 사용한 암치료비의 금액이 1천만원을 넘으면 1천만원을, 2천만원을 넘으면 2천만원을, 3천만원이 넘으면 3천만원을 지급하는 식으로 연간 최대 1억원까지 지급합니다.

 암치료비용이라 함은 암수술비, 항암약물치료비, 항암방사선치료비를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들어 항암방사선치료중 일종인 중입자가속기치료를 5천만원이라는 비용을 들여서 했을 경우 5천만원을 넘었으니 5천만원이 지급 됩니다. 그리고 표적항암치료를 연간 6회 정도 시행하여 26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했다면 2천만원을 넘었기 때문에 2천만원이 지급 됩니다. 이 보장이 있다면 후에 치료방법을 선택함에 있어서 비용 걱정 없이 효과가 좋은 고액의 암치료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종합병원 암치료지원금의 약관상 보장내용은 보험기간중에 암을 진단 받고 종합병원에서 암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를 받아 연간 암 주요치료비의 총액이 1천만원 이상인 경우 천만원 단위로 보험금을 지급 합니다. 연간 1억원 한도이기 때문에 연간 암치료비로 1억원 이상을 사용하였다 하더라도 1억원이 지급이 됩니다. 보장 개시일은 다른 암 보장과 마찬가지로 가입일로부터 90일이 지난 다음날부터 보장이 됩니다. 그리고 이 치료비라는 개념은 암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급여부분의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부분의 본인부담금의 합산액을 뜻 합니다. 그래서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고액의 비급여 암치료를 선택함에 있어서 경제적인 걱정을 매우 덜어주는 보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암 치료 트렌드를 보면 효과가 좋은 비급여 항암제라던지 효과가 좋은 항암방사선 치료가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있던 항암제 혹은 항암방사선치료는 효과가 최근 나온 치료법에 비해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 나온 효과가 좋은 비급여 항암제라던지 비급여 방사선치료는 비용 걱정만 없다면 치료를 위해서 꼭 하고 싶어집니다. 종합병원 암 치료지원금 보장은 암치료 앞에서 이러한 비용걱정 없이 치료를 하게끔 해주는 중요한 보장이라고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