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의 치료시 지급 받을 수 있는 보험금 정리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과 치료

 전립선비대증은 일상생활에 매우 큰 불편함을 주는 질병 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생기면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없어서 매우 큰 불편함이 생기며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소변과 대변과 같이 배설을 만족스럽게 했을 때는 사람이 시원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변을 보는 과정에 불편함이 생긴다면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비뇨기과 등 병원에 방문하여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진행을 하지만 상태가 매우 심각할 경우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야간에 자주 소변을 보기 위해서 잠이 깨거나 자주 소변을 보는 빈뇨 그리고 소변을 볼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지연뇨 및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끊기는 단절뇨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위의 약물치료가 있을 수 있으며 이 약물중에 알파차단제라는 약물이 탈모증상에도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많이 있어서 전립선 비대증으로 탈모약을 처방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물치료가 아니라 직접적인 수술치료를 하는 경우 전립선 적출술이라던지 레이저 등을 이용한 수술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 및 수술치료시에 지급 되는 보험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시 지급 받는 보험금 정리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를 시작하면 초기에 발생하는 검사비용이라던지 진료비 등의 병원비가 발생하는데 이는 실손의료비의 질병통원의료비에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후 증상 완화를 위해 약물을 처방 받는 경우 약제비 또한 실손의료비에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이 심각하여 수술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 수술을 하면서 발생하는 의료비 또한 질병입원의료비에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진단만 받아도 지급 받을 수 있는 보장중에 전립선비대증진단비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보장은 말 그대로 전립선비대증을 진단만 받아도 지급받을 수 있는 보장이며 가입금액은 크지 않고 보험료도 비싸지 않기 때문에 관련 질환이 걱정이 된다면 다른 보험가입시 추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질병분류기호는 N40으로 통원확인서, 진료확인서, 입원확인서, 수술확인서 등 병원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에 N40의 질병분류기호가 있다면 내가 가입되어 있는 보험회사에 청구함으로써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립선비대증으로 수술한 경우 질병수술비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그 이외의 보장으로는 112대 수술비 등의 보장에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방법에 따라 종수술비에서도 지급을 받을 수 있는 여지도 있습니다. 112대수술비에서 전립선비대증과 비슷한 코드로 전립선의 염증성 질환(N41), 전립선의 기타 장애(N42) 등의 질병코드를 진단받아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보험금 청구 방법 및 필요서류

전립선비대증으로 발생하는 병원비 및 약제비의 경우 실손의료비에서 청구할 수 있으며 수술비의 경우 내가 가입되어 있는 보장에서 전립선 비대증의 수술시 보장을 하는지 알아보고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고객센터에 직접 내방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법과 팩스 청구, 이메일청구,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청구 및 담당보험설계사를 통한 보험금 청구 등 방법은 다양 합니다.

 

 보험금 청구시 각 보험회사의 보험금 청구 양식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 보험금 청구양식은 각 보험회사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이용이 어렵다면 각 보험회사의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보험금 청구양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하여 실손의료비 청구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며 수술시에는 수술확인서 혹은 수술을 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병원에서 발급 받아서 청구하는 것으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