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진단비의 보장내용과 면책사항

2024. 1. 18. 12:04보험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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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을 보험으로 준비하고자 할 때

 보험은 예측할 수 없는 큰 위험을 준비하기 위해 가입을 합니다. 인간은 1초 앞의 상황도 내다볼 수 없으며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렇듯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으로 미래의 위험 발생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손실에 대해 보장을 준비 합니다. 보험을 통하여 준비할 수 있는 내용은 너무나 여러가지 입니다. 아주 경미한 사고가 겁이나서 매월 보험료를 납입하면서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이렇듯 질병중에 큰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서 보험을 가입하며 암, 뇌혈관, 심혈관 질환 등이 대표적인 질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큰 위험 입니다.

 

 그 이외에도 치매 및 후유장해 등 내 경제활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질병도 있습니다. 오늘은 큰 위험중에서 심장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혈압 및 고지혈증 등으로 인하여 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꾸준히 약물관리를 하겠지만 그럼에도 심혈관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생명과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후유장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체가 불편하거나 통증을 느끼면 예전보다는 병원에 자주 그리고 빨리 방문하시어 큰 질병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습니다. 병원에 예전보다 빠르게 방문하여 다양한 검사를 해본다는 것은 질병이 심각해지기 전에 발견할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뜻이며 이로 인하여 보험은 예전과는 달리 급성심근경색증 이전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에 대해서도 진단금을 보장하며 보장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을 보장하는 보장들과 보장범위의 차이

 그 대표적인 예가 심장질환진단비 입니다. 예전에 심장과 관련하여 진단비를 지급하는 것은 급성심근경색진단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협심증을 보장하는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출시 되었고 그 이후로 더 보장범위가 넓어진 심장질환진단비 1,2 가 출시되어 현재는 심장질환진단비1,2가 심혈관질환 진단비를 준비하고자 한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회사별로 아직 심장질환진단비가 아닌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판매하고 있는 회사가 있으니 꼭 심혈관질환진단비를 준비하실 때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아니라 심장질환진단비 1,2를 함께 가입하는 것이 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심혈관질환의 진단비를 보장하는 대표적인 보장으로는 급성심근경색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심장질환진단비 1,2가 있습니다.

 

 급성심근경색진단비는 급성심근경색증(I21), 후속심근경색증(I22), 급성 심근경색증 후 특정 현존 합병증(I23)을 보장합니다. 그보다 보장범위가 넓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는 급성심근경색의 보장을 모두 포함하며 추가로 협심증(I20), 기타 급성허혈심장질환(I24), 만성 허혈심장병(I25)를 보장합니다. 그 보다 보장범위가 넒은 심장질환진단비는 급성심근경색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의 보장을 모두 포함하며 그 이외에도 급성 심장막염(I30), 심장막의 기타질환(I31),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심장막염(I32), 급성 아급성 심내막염(I33), 상세불명 판막의 심내막염(I38), 급성 심근염(I40),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심근염(I41), 인공소생에 성공한 심장정지(I46), 발작성 빈맥(I47), 심방세동 및 조동(I48), 심부전( I50) 을 보장 합니다.

 

 보험은 이것은 되고 저것은 안되는 것이 아니라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어야 합니다. 후에 내가 어떤 질병을 진단 받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보장범위가 넓은 보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심혈관질환을 보험으로 준비하고자 할 때에는 보장범위가 가장 넓은 심장질환진단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심장질환진단비 가입시 심장질환 1,2를 모두 가입하는 것이 좋은 선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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