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여 검사할 때 실비 보상 여부와 지급 받는 보장

2024. 10. 6. 14:39보험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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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여 검사를 할 때 어떤 검사를 해야 할지와 실손의료비 보상 여부


가슴이 답답하여 몸에 이상이 있는지 걱정되어 검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MRI를 찍는 경우도 있고 CT를 촬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폐에 이상이 있는지를 위해 엑스레이를 촬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심전도 검사 등으로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때 검사를 통하여 발생하는 병원비는 실손의료비에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통원으로 검사하였다면 실손의료비의 질병통원의료비에서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질병통원의료비는 가입한 내용에 다라 10만원에서 최대 25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습니다. 입원하여 검사하는 경우 질병입원의료비에서 보장 받을 수 있으며 한도는 3천만원부터 1억까지 내가 가입한 금액 한도내에서 실제 손해본 의료비를 보장 비율에 따라 보장 받습니다.

하지만 비급여MRI를 촬영한 경우에는 3세대 이후의 실비는 입원이나 통원에 상관없이 70%를 지급 받기 때문에 굳이 입원을 하여 검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3세대 이후 실손의료비는 통원의료비에서 3세대의 경우 최대 25만원 4세대의 경우 20만원까지 보장 받으며 이 보장 금액과 별도로 비급여MRI는 300만원 한도 내에서 70%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가슴이 답답하여 검사를 하는 경우 MRI나 CT 혹은 폐쪽으로 엑스레이 등을 촬영하나 이상이 없을 경우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를 검사하기 위해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모든 검사를 했음에도 이상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화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험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신경 쓸 일이 많은 경우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나는데 검사를 해도 아무 이상이 없는 경우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스트레스 및 화병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마음가짐을 편안히 하여 증상을 충분히 완화 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병원에 내원하여 의사의 소견하에 충분한 검사를 시행한 후 이상이 없을 경우 화병이라고 생각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걱정 없이 걷는 운동이나 가벼운 달리기 등을 꾸준히 한다면 스트레스 및 화병 관리에 매우 도움을 준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검사시 입원하여 검사를 하였다면 질병입원일당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이 때 내가 가입한 질병 입원일당이 1일째부터 지급 되는 것인지 3일 초과 4일째부터 지급 되는 것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간호간병병실에 입원하였다면 질병간호간병병실 입원일당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후 보험금 청구 서류로는 진료비 영수증과 진료비 세부내역서 그리고 입원하여 검사하였을 경우 입원일당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입퇴원확인서가 필요 합니다. 보험금 청구는 각 보험회사의 고객센터에 내방하여 하거나 요즘은 각 보험회사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편하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해주는 보험설계사가 있다면 보험설계사를 통하여 편하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으며 그 이외에도 팩스 청구 및 이메일 청구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실손의료비가 있다면 병원비 걱정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사를 충분히 진행하여 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큰 병으로 인하여 장해가 남거나 생활이 무너지는 것을 미리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내방하여 의사에게 진료를 본 후 충분히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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