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시 청구서류와 암진단시 보장받는 내용 정리

암진단비 청구서류와 암 치료 중 지급 받는 보장

 암은 아직 인류가 극복하지 못한 질병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과거에 비하여 면역항암제나 표적항암제 그리고 중입자가속기치료 및 세기조절방사선치료 등 의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기존과 달리 완치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치료효과를 극대화 하면서 부작용은 과거에 비해 매우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내가 암이라고 한다면 매우 놀라고 걱정이 앞섭니다. 암을 진단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보험 입니다. 암을 진단 받았을 때 가장 최초에 지급 받는 것이 암의 진단으로 인한 암진단비 입니다. 암진단비는 큰 금액이 지급 되기 때문에 원본을 청구해야 하는 것이 거의 원칙 입니다. 고객센터 내방이나 우편 등기 등을 통하여 첨부할 수도 있고 원본을 보험설계사를 통하여 보상담당자에게 전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암진단비 청구서류로는 진단서 원본과 암의 진단을 근거하는 자료인 조직검사 결과지나 검사의 영상자료나 사진 등으로 첨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 되는 암 치료시에는 실손의료비에서 암을 치료함에 있어서 발생한 의료비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대부분 수술이 어려운 경우 항암치료를 시작하게 되는데 항암은 크게 항암약물치료와 항암방사선 치료로 나누어지며 각각 항암방사선치료비와 항암약물치료비의 보장에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약물 중에서 표적항암약물치료를 하는 경우 식약처에 등록된 효능에 적절하게 투여된 경우 표적항암약물치료비 보장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이 아직 초기여서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경우 암수술을 했을 때 질병종수술비와 암수술비 보장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암으로 인하여 입원하게 되는경우 질병입원일당과 암직접치료입원일당을 지급 받을수 있는데 암직접치료입원일당과 과거의 암입원일당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 암입원일당의 경우 암으로 인하여 입원하는 경우 대부분 지급이 되었다면 최근 판매중인 암직접치료입원일당은 항암을 위해 입원하는 경우 지급 받을수 있는 보장 입니다.

 암으로 입원하여 치료한 경우 내가 암과 관련된 질병입원일당 혹은 암입원일당이나 암직접치료입원일당의 보장을 가지고 있다면 입퇴원확인서 서류를 청구함으로써 입원일당 청구를 할 수 있으며 암으로 인하여 암요양병원에서 오래동안 치료하게 되는 경우 100%지급되는 실손의료비가 아닌 이상 장기간 발생하는 자기부담금이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이 때 입원일당은 자기부담금을 충당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암수술비 또한 수술적치료가 가능한 경우 암수술로 인하여 지급받을수 있는 보장인데 진단비 보다는 저렴하지만 보험료가 비싼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내가 부담 가능한 수준에서 암보험을 준비한다고 할 때 우선적으로는 암진단비에 투자를 하고 그 이후 종합병원 암치료지원금이라는 보장이나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등의 보장을 통하여 고가의 치료에 가성비 있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암은 진단후 휴직 등 나의 소득활동이 멈출 뿐만 아니라 그 치료기간이 다른 질병에 비해 매우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고가의 치료비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종합병원 암치료지원금으로 충당을 하고 그 이후 지속적인 생활비나 여유자금은 암진단금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암 진단비는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암 진단시 걱정 없이 장기간 계속 되는 암치료에서 버팀목이 되어주는 보장이므로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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