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입원일당, 보장내용과 가성비에 대한 정리

질병입원일당은 많은 분들이 한 때 많이 좋아하고 많이 가입했던 보장 입니다.

 입원시 1일당 가입금액을 지급하며, 예전의 입원일당은 4일째부터 현재 가입하는 보장은 1일째부터 바로 보장이 됩니다.

입원일당의 종류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입원일당이 있으나 대표적으로 상해입원일당과 질병입원일당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나온 간병인지원입원일당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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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입원일당을 3만원 가입했다면 1일당 3만원을 지급합니다.
일반적으로 한 질병 입원당 180일까지 보장합니다.

예전 질병입원일당의 경우 4일이상 때부터 지급하는 입원일당이 있으니 내가 가입한 보험증권을 확인하여 나의 질병입원일당은 1일째부터 바로 지급하는 것인지, 4일이상 때부터 지급하는 것인지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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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입원일당은 실손보상방식이 아닌 정액보상방식으로 중복지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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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험사에 질병입원일당을 2만원.

[나]보험사에 질병입원일당을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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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했을 경우 질병으로 입원시 1일당 5만원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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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입원일당의 보장내용과 면책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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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보장명에서 그 보장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질병입원일당 또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질병으로 입원하였을 때 내가 가입금액 1일당 곱하여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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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병이라는 뜻은 질병으로 인한 것은 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예외사항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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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입원일당에서 보장하지 않는 면책사항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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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를 제외한 정신적 기능장해, 선천성 뇌질환 및 심신상실

- 성병

- 알코올 중독, 습관성 약품 또는 환각제의 복용 및 사용

- 질병을 원인으로 하지 않는 신체검사

- 예방접종, 인공유산, 불임시술, 제왕절개수술

- 피로, 권태, 심신허약 등을 치료하기 위한 안정치료비

- 위생관리, 미모를 위한 성형수술

- 정상분만, 치과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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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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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임신 출산은 실손의료비에서도 보상하지 않으며 질병입원일당 또한 임신, 출산에 관한 것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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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일당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은데

뇌졸중입원일당, 암직접치료입원, 급성심근경색증입원일당 등 종류가 많지만 그 중 질병입원일당의 보장범위가 가장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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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또한 질병이므로 뇌졸중으로 입원하였을 때에도 질병입원일당에서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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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입원일당의 활용 방법

 

 질병입원일당을 많이 가입한 사람은 한 달 정도 입원하면 직장인 월급 이상으로 입원일당을 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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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 범위가 넓고 지급이 많이 되다보니 당연히 보험료는 비싼 편에 속합니다.

입원하였을 때 병원비는 실손의료비에서 보상 받고 별도로 입원일당이 지급되므로 이 입원일당으로 간병인을 사용하던, 일을 못하는 것에 대한 소득상실을 매꾸던 활용 방안이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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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후에 연령이 많이 들어 요양병원 등에 입원하면 장기로 입원하는 경우 매일 입원일당을 지급 받습니다. 질병입원일당은 180일 동안 보장하며 후에는 180일 동안 보장이 제외되었다가 그 180일 이후 또 새롭게 180일 동안 보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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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일 주기로 보장이 개시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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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입원일당은 이처럼 매일 지급되는 일급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금액으로 나의 소득상실을 매꿀 수 있으며,

간병인을 사용하여도 되고 여러가지 활용방안이 있습니다.

그만큼 보험료는 비싼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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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객분들 중에선 입원일당이 15만원 가입되어 있는 분이 있는데 한달만 입원해도 450만원이라는 돈이 생깁니다. 그만큼 보험료를 많이 내셨겠지만 후에 연령이 증가하셔서 병원에 계속 지내게 되는 경우 이 돈은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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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험설계할 때 보험료를 조절해야 할 때 가장 먼저 빼는 보장은 입원일당 입니다. 생각보다 연령증가로 인한 장기 입원을 제외하고는 입원을 장기로 하는 경우가 생애에 드문 편이며 보험료는 비싸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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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도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가입하는 것이며 진단비를 높게 가입하고 싶으면 진단비, 입원일당 등을 높게 가입하고 싶으면 입원일당을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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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가입한 보험은 없습니다.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암보험을 많이 가입하였는데 암을 진단 받지 않을수도 있고 입원일당을 많이 가입하였는데 입원하는 일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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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율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은 나의 생활습관, 근무환경, 가족력을 반영하여 가입하는 것 입니다. 이 또한 100% 반영할 수는 없으나 효율에 가장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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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가족력이 강하다면 암진단비를 높이고, 위험한 현장에서 근무하신다면 상해보험에 보험료를 많이 투자하는 것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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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가 비싸 질병입원일당을 많이 가입하지 못한다면 상황에 맞게끔 간병인지원일당이나 뇌졸중입원일당, 급성심근경색증 입원일당 등 가족력을 반영하여 저렴한 보험료의 입원일당을 차선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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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