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술 했을 때 지급 받을 수 있는 보험금 정리

2024. 1. 23. 11:43보험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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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술시 지급 받는 보험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의학기술이 많이 발달했지만 여전히 암은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 입니다. 암을 진단받고 수술적 치료로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암으로 인하여 수술하는 경우 치료효과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암을 제거 하는 수술을 했을 때 지급 받을 수 있는 보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수술 했을 때 가장 대표적으로 지급 되는 보장인 암수술비 입니다. 암 수술비는 암으로 진단확정되고 암의 치료목적으로 수술했을 때 보험수익자에게 보험가입금액을 보험금으로 지급 합니다. 암수술비는 일반적으로 1천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보험료는 꽤 비싼 편 입니다. 암을 진단 받았다고 생각했을 때 초기에 발견되어 암세포가 작아서 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다면 대부분 암수술로 인하여 완치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더욱 암의 발견이 빨라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암의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시점에서 발견이 되어 암수술비의 보험료는 비싼편 입니다.

 

 암수술비라는 보장을 1천만원까지 최대로 가입하고 싶지만 보험료가 부담스럽다면 최소금액인 100만원 혹은 보장을 제외해도 괜찮습니다. 그 이유는 암으로 진단확정되고 수술하는 경우 대부분 산정특례가 적용되고 실제로 암수술로 인한 병원비는 크게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손의료비가 있다면 이 부분 또한 실손의료비에서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환자의 부담은 크지 않은 수준 입니다. 암으로 인하여 수술 했을 때 실손의료비의 질병입원의료비에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입원치료를 하기 때문에 질병입원의료비에서 암수술시 발생한 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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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수술비의 보장은 보험명에 암이 들어가면 대부분의 보장이 그렇듯이 90일의 면책기간 이후에 보상 합니다. 가입일로부터 90일 이후에 진단받은 암의 수술에 대해서 보장하며 90일 이전에 암진단시 보험계약은 무효가 됩니다. 암수술로 인하여 치료시 보험금 청구서류는 실손의료비의 경우 각 보험회사의 보험금청구양식과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로 청구가 가능합니다. 청구방법으로는 각 보험회사의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청구,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청구, 팩스청구, 담당 보험설계사를 통한 청구, 직접 고객센터에 내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실손의료비 이외에 암수술비라는 보장의 보험금을 지급 받기 위해서는 위의 서류에 더하여 수술확인서가 필요하며 수술확인서에 암진단 코드가 있어야 합니다. 암수술비라는 보장에서 알 수 있듯이 암으로 진단확정된 것이 증명이 되어야 하며 수술을 한 것 또한 증명 되어야 하기 때문에 수술확인서에 진단명이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술확인서 뿐만 아니라 입퇴원확인서나 진단서 혹은 치료확인서 등의 서류에 암진단 코드와 수술을 했다는 내용이 기재 된다면 암수술비를 청구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암수술비 이외에 유사암수술비라는 보장도 있는데 유사암수술비는 말 그대로 유사암으로 진단 받고 이 치료를 위해 수술한 경우에 지급 되는 보장으로 유사암이라고 함은 보험회사별로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및 기타피부암을 경계성 종양이라고 합니다. 보험회사 별로 다를 수 있으나 대장점막내암을 유사암에 포함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암보험 가입시 암수술비를 추가하면 좋고 가입금액을 더 높일 수 있다면 좋겠지만 보험료의 부담이 있다면 암수술비의 경우 실제 수술시 산정특례 대상이 되는 경우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과 실손의료비에서 보상이 된다는 점을 생각하여 효율적인 암보험 준비가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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