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보장을 준비하는 방법

혈관질환을 보험으로 준비하는 방법

 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및 고지혈증 등 여러가지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요인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질환은 질병이 발생할 경우 뇌졸중인 경우 혈전용해치료 등을 할 수 있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 및 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질환으로 인하여 수술 혹은 시술을 할 경우 뇌혈관질환수술비에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뇌혈관질환 및 심장질환을 보장하는 진단비와 수술비

 뇌혈관질환으로 인하여 수술을 받게되는 경우 최초 뇌혈관질환진단시 뇌혈관질환진단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보험에서 보장하는 뇌혈관질환보장 중에서 가장 보장범위가 넓은 것은 뇌혈관질환진단비 입니다. 뇌졸중진단비는 뇌혈관질환진단비보다 보장범위가 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I67.8 기타 뇌혈관질환 및 I69 뇌혈관질환의 후유증 등은 뇌졸중진단비 및 뇌출혈진단비에서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뇌혈관질환진단비가 준비되어 있어야 위의 I67.8 및 I69질병코드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손의료비가 가입되어 있어서 머리가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서 큰 비용 걱정 없이 MRI 등을 통하여 머리 쪽을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말은 조금의 이상증세만 있어도 대부분 검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뇌졸중과 뇌출혈을 진단받는 경우가 많이 드물어졌고 그 이전 단계인 I67.8 및 I69 혹은 뇌혈관질환에서 조차 보상하지 않는 I70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뇌혈관질환은 진단비도 중요하지만 수술비가 더 중요한 보장 입니다. 혈관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쉴새 없이 혈액이 흐르기 때문에 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뇌혈관질환이 발생하면 당장 문제가 발생한 혈관에 시술을 한다 해도 다른 부분에서 또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관진단비는 대부분 1회에 한하여 지급하지만 수술비는 매 회당 지급 되기 때문에 오히려 심장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경우 수술보장이 더 중요합니다.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을 보장하는 보험 보장명

 뇌혈관질환으로 인하여 수술 및 시술 시 보장 되는 수술비는 질병수술비, N대수술비 ( 112대 수술비 등 ), 특정여성질병수술비 등 여러가지 보장에서 수술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뇌혈관질환수술 뿐만 아니라 다른 수술도 같이 보장하는 수술비의 경우 보험료가 비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등이 걱정이 되어 수술보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경우 뇌혈관질환수술비, 심장질환수술비와 같이 뇌와 심장의 수술만 보장하는 수술비를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저렴하게 하면서 혈관질환 수술비를 보장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또한 심장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나 급성심근경색진단비가 아니라 보장 범위가 제일 넓은 심장질환진단비1,2를 함께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심장질환 중 진단 비율이 높은 협심증을 보상하지 않으며 허혈성 심장질환진단비는 협심증을 보상하지만 심방세동 및 조동 및 다른 심장질환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뇌혈관질환을 보장 받고자 한다면 뇌혈관질환진단비와 뇌혈관질환수술비 혹은 N대수술비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심장질환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심장질환진단비와 심장질환수술비 및 N대질병수술비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