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으로 치료한 경우 진단비와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금

골다공증의 정의와 골다공증으로 치료시 지급받는 보험금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치료를 받는 경우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금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진단비라는 것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골다공증진단비는 말 그대로 골다공증으로 진단확정이 되면 지급받을 수 있는 보장 입니다. 골다공증진단비는 골다공증으로 진단 받았을 때 보험가입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진단비를 50만원 가입했다면 골다공증으로 진단 받으면 가입금액인 5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치료하는 경우 병원비와 약제비는 실손의료비에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비율은 내가 언제 가입한 실비인지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3세대 이전의 실비를 가지고 계신분들의 경우 90% 혹은 100%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으로 치료 후 3세대 실손의료비를 가지고 계신분들의 경우는 급여 90%, 비급여 80%, 비급여3대특약 MRI/MRA와 비급여 주사료, 도수치료는 70%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4세대 실손의료비의 골다공증 치료 시 보장 받는 비율은 급여 80%, 비급여 70% 그리고 3대비급여 특약의 경우 70%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 약을 처방받은 경우에도 실손의료비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니 꼭 보험금을 청구하여 보험금을 수령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 진단비의 보장내용과 면책사항

 골다공증진단비는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에 골다공증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에 보험가입금액을 최초 1회에 한하여 지급합니다. 골다공증진단비는 보험가입일로부터 바로 보장하며 1년이내에 진단받았을 때는 보험가입금액의 50%만 지급이 됩니다. 

 

 골다공증이라 함은 골다공증진단방법을 기준으로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T값이 -2.5이하인 경우를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골다공증진단방법으로 요추, 대퇴골 경부, 대퇴골 전체를 측정하고 가장 낮은 T값으로 진단하여 골밀도 기기의 결과지를 기초로 하여 진단이 내려 집니다.

 

대상이 되는 항목	분류번호
병적 골절을 동반한 골다공증	M80
병적 골절이 없는 골다공증	M81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골다공증	M82

 

 골다공증진단비는 위의 골다공증진단코드를 치료확인서 혹은 입퇴원확인서 및 진단서 등 진단코드를 서류에 지급받아서 보험회사에 청구하면 됩니다. 골다공증이 발생했다면 골절이 발생하기 쉬운만큼 골절진단비를 많이 가입해두는 것이 후에 보장받기에 용이합니다. 

 

 골절진단비를 최대한 많이 가입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생명보험사 및 손해보험사 합산 100만원까지 가입한 것으로 골절진단비 한도가 정해져있습니다. 그래도 이 100만원이 골절진단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면 매우 큰 금액입니다.

 

 골다공증이 있다면 이 골절진단비를 꼭 챙기는 것이 좋으며 골절진단비는 치아파절을 보장하지 않는 골절진단비의 경우 매 회당 보장하므로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골다공증 보험금의 청구

 골다공증의 진단을 받은 경우 골절진단비 질병코드가 적혀있는 서류 ( 입퇴원확인서, 치료확인서, 통원확인서, 진단서 등 )을 보험회사에 보험회사 청구양식과 함께 청구하면 됩니다. 팩스로 청구할 수도 있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청구 가능합니다.

 

 그리고 골다공증으로 치료를 받은 경우 병원비 실손의료비 청구는 진료비 영수증과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청구하면 되며 비급여 주사를 맞은 경우에는 치료목적의 주사라는 소견서가 함께 있으면 보험금 지급시 수월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