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보험의 보장내용과 필요성과 수술 및 약 보상내용

2024. 4. 4. 21:10보험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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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천만시대, 펫보험의 보장내용과 필요성

 반려견과 반려묘와 함께하는 가구가 1천만 가구가 되는 시대 입니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통하여 마음의 안정을 얻고 소중한 가족을 얻게 되어 함께 있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저 또한 반려견을 키운지 만으로 6년이 되었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안타깝게도 3살 때부터 특발성 간질이 나타나서 2주~3주 주기로 꼭 발작을 합니다. 발작을 하는 강아지를 보고 있는 마음은 너무 아픕니다.

 

 발작이 끝나고 막 돌아다니다가 지쳐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항경련제 약을 꾸준히 처방 받아 먹이는데 한달에 십만원이 훌쩍넘는 약을 기약없이 먹이게 되니 경제적으로도 부담스럽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펫보험 입니다. 사람이 실손의료비가 필수인것처럼 이제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운다면 펫보험이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려견과 반려묘 또한 사람과 똑같이 아프고 다치고 하기마련 입니다. 사람은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아 병원비를 절감할 수 있지만 반려견과 반려묘는 그렇지 않습니다. 높은 수준의 병원비를 부담하면서 소중한 우리 반려견과 반려묘를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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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보험의 보장내용으로는 입원통원시 1일당 15만원까지 병원비를 가입한 형태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한 형태라 함은 90%형이나 80%형 등 가입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병원비의 90%를 보장 받느냐 병원비의 80%를 보장 받느냐에 따라 펫보험의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통원과 입원 상관 없이 이번 치료에 수술이 포함 되어 있다면 병원비를 최대 25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총 1천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려견이나 반려묘의 암과 심장, 신장질환으로 진단 받으면 진단비 또한 지급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반려동물의 위탁비용까지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펫보험의 필요성을 너무나 느끼지만 이미 가입하기 전에 병력이 있기 때문에 가입이 거절 되어서 매우 안타까운 상황 입니다.

 

 하지만 저의 고객님들의 경우 잘 가입하신 덕분에 쿠싱증후군이나 기타 골절 및 슬개골 탈구 등으로 인한 질병으로 꾸준히 통원했을 때 보장을 받으시는 것을 보면 내가 제안한 이 펫보험이 고객과 반려동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펫보험 또한 반려동물의 나이가 많을수록 보험료가 높게 산정되므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보험료를 알아보고 내가 감당가능한 수준이라면 펫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달에 꾸준히 내는 보험료가 후에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큰 병원비가 들어서 경제적인 부담으로부터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반려동물의 피부병이나 관절질환은 꾸준히 치료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반려동물의 백내장 또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 때 잘하는 병원의 경우 병원비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펫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면 수술시 들어가는 매우 큰 비용을 도움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걱정 없이 반려동물의 치료에 전념할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용이 걱정되어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더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보험이 있어서 비용걱정 없이 동물병원을 자주 갈 수 있다면 반려동물에게도 좋으며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실손의료비가 필수이듯, 반려동물에게도 펫보험이 필수인 시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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