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의 암진단비 얼마가 되어야 걱정 없을까?

2024. 4. 4. 13:36보험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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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비 얼마나 있어야 할까?

 암은 아직도 대한민국 사망률 1위 입니다. 사망률 1위라는 말은 그만큼 진단 받는 경우도 많고 진단시 사망의 위험이 높다는 뜻 입니다. 그만큼 암을 진단 받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아직도 보험을 준비한다고 했을 때 실손의료비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암보험을 준비를 합니다. 암보험의 보장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암보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암진단비 입니다. 암진단비는 말 그대로 암을 진단만 받아도 지급 되는 보장 입니다. 내가 어떤 치료를 했는지, 혹은 치료를 했는지 안했는지 상관 없습니다. 암을 진단만 받아도 지급이 됩니다. 

 

 암진단비는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저의 경우 최근 고객님께서 위암진단을 받으셨으며 8천만원의 진단금이 지급 되었습니다. 고객님께서 8천만원의 진단금을 준비하셨기 때문에 8천만원의 진단금을 지급 받으실 수 있으셨으며 이 8천만원은 향후 암치료기간에 일을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생기는 소득상실에 대한 생활비의 자금이 될 것이며 치료비의 자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암진단비의 활용방안과 필요성

 암진단비는 1억원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많이들 이야기 하십니다. 하지만 이 암진단비를 전부 비갱신으로 1억을 준비할 수 있으면 가장 좋지만 그렇게 되면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진단비를 충분히 준비하고 싶을 때 연령별로 다를 수 있지만 내가 납입 가능한 보험료 이내에서 암진단비는 최대한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을 진단 받으면 우선 큰 병이 나에게 왔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고 삶에 대한 의지가 많이 꺾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때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매우 충분한 암진단비가 지급이 된다면 치료를 잘 받고 그 동안 적어도 경제적인 걱정은 덜 수 있다면 힘을 내어 치료를 받아야 겠다는 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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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진단비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물론 비용이 부담스럽지만 적절하게 비갱신형과 갱신형을 섞어서 준비한다면 충분한 암 진단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보험에서 실손의료비 이후에 암진단비 그리고 뇌, 심장질환 그 다음으로 수술비 및 입원일당 등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이 보험들과 별개로 요즘은 간병인 보험은 거의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간병업체에서 간병인을 사용하였을 때 이 비용은 어디에서도 보상받지 못합니다. 실비는 물론이고 나라에서도 이 비용은 부담해주지 않습니다. 내가 개인을 고용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간병인 보험은 실손의료비와 함께 요즘 필수적인 보험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암보험 가입이 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산정특례를 이야기 하시지만, 암으로 진단 받고 산정특례를 받을 경우 병원진료비의 급여항목에서 5%만 병원비를 내면 됩니다. 하지만 표적항암치료 및 효과가 좋은 대부분의 비급여 치료는 100% 오롯이 자기 부담입니다. 내가 혹은 나의 가족이 암을 진단 받았다면 치료시 건강보험이 되는 급여 치료만 받으시겠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효과가 좋은 비급여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으시겠습니까.

 암진단비는 실손의료비에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 및 암치료기간 동안 소득상실에 의한 경제적능력상실 및 적극적인 비급여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 입니다. 보험은 만약을 대비하기 때문에 만약이 현실화 된다면 큰 경제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암진단비 5천만원이라는 암보험을 내가 월 5만원에 가입했다면 매달 5만원씩 납입하는 보험료로 후에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돈이 5천만원이라는 큰돈이 되어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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