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발생했을 때 어떤 보험에서 보장 받을 수 있을까

 

 지진은 지구가 역동적이라는 증거 입니다.

판과 판이 부딪히거나 한 쪽이 다른 판 밑으로 들어가며 마찰이 생길 때 지진이 발생하곤 합니다. 

 

최근 튀르키예 지역에서 진도 7.5의 강진이 발생하며 건물이 많이 붕괴되고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우리나라도 몇년전 경주쪽에서 많은 지진이 발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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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인하여 나의 재물이나 신체에 손해가 생긴 경우 보험에서는 어떻게 보상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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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인하여 내 재물에 손해가 생긴 경우 제일 먼저 화재보험이 떠오릅니다. 화재보험에서는 지진이나 풍수해보장 특약이 들어 있어야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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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화재로 인한 손해 및 관련 손해는 보장 하지만 화재보험에서 지진이나 풍수해 특약을 가입하지 않는다면 지진으로 인하여 건물에 생긴 손해를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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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화재보험 가입시 풍수해보장 특약을 가입하거나 아니면 아예 풍수해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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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은 지자체 및 행정안전부에서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정책성보험으로 소상공인의 경우 상가 및 공장 그리고 일반적으로 주태과 온실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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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은 소파 등으로 일정수준 이상 파손 되었을 경우에 보장을 했으나 최근에는 실손보상형 풍수해보험도 있어서 가입금액 내에서 실제로 손해본 것을 보장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진 대비를 위해 가입했다 하더라도 풍수해 자체에서 태풍 및 폭우 등도 보장 하기 때문에 여름과 가을에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대한민국 지리적 특성상 지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풍수재를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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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진으로 인해서 내가 다치는 경우 상해보험에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지진으로 인하여 다치거나 사망하는 경우 지진으로 인하여 다쳐서 수술하는 경우 상해수술비에서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고, 사망하는 경우 상해사망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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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예측할 수 없고 그 피해규모 또한 예측할 수 없습니다.

지진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처럼 크게 나는 경우 국가에서 모든 국민의 피해를 보상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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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풍수해보험을 민간보험사를 통해 가입하여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또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서 우리가 낸 세금으로 풍수해보험의 보험료를 지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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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사고는 나에게 발생하지 않는다고 안일하게 생각한다면 후에 사고 발생시 전혀 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하게 되므로 풍수해보험을 일반 ( 1년 )으로 가입하면 정말 저렴한 보험료로 나의 재산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지역마다 다르지만 50%에 가까운 보험료를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에서 지원 받을 수 있으니 풍수해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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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자체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재해에 관련하여 보험을 가입한 건이 있으니 내가 큰 상해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지자체에서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지자체 담당부서에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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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대중교통상해 등이 보장이 되며 지자체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세금으로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보험을 대부분 가입하고 있으니 내가 상해보험이 없다하더라도 해당 주거지의 관할부서에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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