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통원치료시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금 정리

2023. 8. 1. 14:27보험사전

반응형

 ㅈ

최근 암치료 트렌드는 통원

 최근 통계를 보면 암 치료는 대부분이 통원 입니다. 물론 중증이라던지 입원하여 계속하여 관리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고 입원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통계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초회 수술 혹은 집중 치료 이후 꾸준히 통원으로 암을 치료하는 추세 입니다.

 

 암을 통원하여 표적항암제 혹은 면역항암제 주사를 받는다거나 통원하여 경과관찰 등 대부분이 통원치료로 되고 있는만큼 보험 또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암통원치료비라는 보장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병원에 통원하는지에 따라서 보험금이 차등지급 됩니다.

 

 상급종합병원(쉽게 생각하여 대학병원이지만 모든 대학병원이 상급종합병원은 아님)의 경우 최대 1회 통원당 40만원까지 지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40만원이 큰 금액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에 사는 사람이 서울에 1회 통원을 위해 비용을 생각해보면 왕복 교통비 및 식대 기타 등등을 생각해보면 40만원은 또 큰 금액이 아니며 실제로 1회 통원을 위해서 보호자와 함께 서울까지 통원하는 경우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암치료차 통원시 발생하는 부대비용 등의 증가

 

 예전엔 이렇게 암치료로 인하여 통원시 발생하는 비용을 자기가 오롯이 부담을 하거나 암진단비를 받은 보험금으로 충당하곤 했지만 앞으로는 암직접치료통원일당의 보험금으로 통원시 발생하는 비용을 충당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보장은 내가 암보험이 매우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면 굳이 필요하지 않은 보장이며 생각보다 보험료도 비싼편에 속합니다.

 

 보험료가 비싸다는 말은 그만큼 보험금이 지급될 확률이 높다는 것 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최근 암치료는 대부분 통원으로 치료가 진행되기 때문에 보험금이 지급될 확률이 높습니다. 상급종합병원기준으로 암통원치료시 최대 4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상급종합병원이 아닌 종합병원 기준으로 1회 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은 5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 합니다.

 

 보장명에 '암'이 들어가는 보장중에 유일하게 유사암진단비만 제외하고 모든 암 보장이 면책기간이 존재하며 면책기간은 보상하지 않는 기간이며 대부분 90일 입니다. 90일이 지난 후 부터 보장이 개시 되며 15세 미만의 경우 가입일로부터 바로 보장이 개시가 됩니다. 그럴 일은 잘 없겠지만 1일당 1회 지급입니다. 오늘 오전에 이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오후에 다른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경우 당연하게 1일 1회만 지급이 됩니다.

 

암통원일당은 누가 준비해야 하는가?

 이 보장을 준비하면 좋은 대상은 일반적으로 지방에 살면서 서울에서 통원치료를 걱정하시는 분이나 암보험의 보장이 약하게 가입되어 있는분들이 준비하면 좋은 특약입니다. 요즘 암보험이 매우 잘 준비되어 있다는 기준은 대부분 암진단비 1억과 표적항암치료비 7000만원 이상 가입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암진단비 1억을 준비하는 것이 보험료의 부담으로 쉽지는 않습니다.

 

 만약 이렇게 잘 준비되어 있다면 암직접통원치료일당의 필요성이 적게 느껴질 수 있으며 실제로 이 정도로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굳이 암통원일당을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암진단비가 부족하다거나 실손의료비가 없거나 표적항암허가치료비의 보장이 없다면 차선의 준비로 암직접통원일당을 준비해볼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