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정보] 상해후유장해란?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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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후유장해​에 대하여 알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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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험상품의 기본계약으로 상해후유장해가 포함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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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또 알게 모르게 가입되어 있는 담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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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후유장해라고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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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로 인하여 장해분류표에서 정한 장해가 생겼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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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금액에 곱하여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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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1) 상해후유장해 (3 ~ 100%)를 1억원 가입하였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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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로 인하여 한 눈이 멀었을 때 (50%)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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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 50% 인 = 5,000만원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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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2) 상해후유장해 ( 3 ~ 100%)를 5천만원 가입하였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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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로 인하여 척추 ( 등뼈 ) 에 약간의 기형을 남긴 때 ( 15%)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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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 15%인 = 750만원을 지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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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여, 내가 가입한 금액에 지급율을 곱하여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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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험을 해석하는 가장 쉬운 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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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담보 이름을 보시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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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이름이 상해후유장해 ( 3 ~ 100%)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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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하의 장해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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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해후유장해 ( 20 ~ 100%)를 가입하셨을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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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이하의 장해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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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약관에 따라 장해분류표의 구분에 준하여 지급액을 결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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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지급률 장해정도에 이르지 않는 후유장해에 대하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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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장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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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까지가 기본적인 후유장해에 대한 설명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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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보험금 지급에 대하여서는 제가 실제 사례에서 겪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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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의사별로 판단하는 장해율에 따라 약간의 상이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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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서 인정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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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피보험자가 지급율을 받은 최초의 병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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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가 재검사를 원하는 병원 (B) 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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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의 병원 (C)에서 장해율을 재검사 받아서 합의를 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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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피보험자가 받은 지급률과 보험회사가 생각하는 지급률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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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지급율에 따라 합의를 보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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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지급에 어려움이 있다면, 잘 하는 손해사정사를 고용하여 보험금 지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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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한 업무를 위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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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청구서류는, 각 회사별 보험금 청구양식과 장해진단서 정도로 청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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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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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장해로 인하여 노동능력의 상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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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생활에 지장이 있을 경우, 삶의 질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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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유장해만큼은 꼭 크게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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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장해지급률표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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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보험사의 약관내용 입니다, 가장 정확하게는 내가 가입한 보험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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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실] 의 내가 가입한 상품 약관 검색을 통해 확인 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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