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0. 17:41ㆍ카테고리 없음
많은분들이 최근 가입하고 있는 보험중 단연 1등은 간병인 보험 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대표적으로 간병인을 사용했을 때 비용에 대한 걱정 때문 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실제로 간병을 경험하시며 힘듦을 알기 때문에 내 가족들에게는 이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아서 가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간병인을 내가 고용해서 사용하는 비용은 어디에서도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실손의료비에서 보장하지 않을 뿐더러 개인이 고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간병인을 사용하는 비용도 비싸지만 기간이 길어지면 너무나 큰 비용이 발생합니다. 보통 간병인을 하루 사용하였을 때 13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치면 한달에 순수 간병인 비용으로만 4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간병인을 사용해야 되는 기간이 더 길어지면 더 큰 비용이 발생합니다.
특히나 상해로 입원하게 되는 경우 간병인을 두달 혹은 그 이상 사용해야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순수 간병인에 드는 비용만 1천만원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병인 보험에서는 요양병원에 입원했을 때에도 보장을 하는데 요양병원은 보통 4인실 혹은 6인실을 사용하며 한 병실을 한 간병인이 관리를 합니다. 이 간병인 비용을 병실의 사람들이 나누어서 내며 보통 1인당 2~3만원정도를 나누어 줍니다.
간병인 보험은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간병인을 사용하였을 때에는 2~3만원의 비용을 지급하며 요양병원 입원특성상 매우 긴 기간을 입원하기 때문에 6개월 정도의 간병인을 계산하여 본다면 연간 360만원 이상의 간병인 비용을 간병인 보험에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병인 보험의 마지막 보장항목인 병원에서 간호간병서비스를 사용하였을 때 사용한 비용과 관계없이 1일당 3만원의 비용을 보장 합니다.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충분히 입원일당처럼 활용할 수 있는 보장 입니다.
간병인 보험은 최근 1인가구의 증가 혹은 자녀수 감소 및 맞벌이 등의 이유로 많은 분들이 간병인을 활용하고 있으며 나를 간병할 가족이 있다고 하여도 간병이라는 것 자체가 정신적인 부분과 육체적인 부분에 큰 부담을 주는 활동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간병인 보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간병인 보험은 한 질병당 180일 한도로 지급을 하며 180일을 모두 사용하였을 때에는 180일 면책기간이 있고 그 이후 다시 180일이 보장되는 식으로 6개월 동안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6개월을 모두 사용하였을 때 또 6개월을 보장하지 않다가 다시 6개월이 보장되는 형식 입니다.
또한 간병인 보험은 7만원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 이유는 7만원 이상 사용했을 때 보장인 15만원을 지급하고 7만원 이하인 비용을 지출했을 때에는 15만원의 50%인 7만 5천원을 1일당 지급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어린 자녀들의 간병인 비용을 부모가 만들어주고 싶을 때에는 비갱신 체증형 간병인으로 설계를 하는데 나이가 젊은 분들은 초기 보험금은 12만원으로 15만원 보다 적지만 매 5년마다 10%씩 보험금이 증가하는 체증형 간병인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30년만 지나도 1일 간병인 사용보험금이 19만원 이상으로 충분히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간병인 보험은 지금 설계했을 땐 보험료가 낮게 책정 됩니다. 그래서 지금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험료는 손해율을 반영하는데 지금 판매하고 있는 이 보험료에서 저는 분명히 후에 가입하면 더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간병인을 제공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이제 더 이상 가족간병이 아닌 간병은 간병 전문가에게 받는 것이 더 맞다라는 인식이 증가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간병인 사용이 더욱 일반화되고 많은 보험금이 지급된다면 후에 가입하게 되는 간병인 보험은 보험료가 현재보다는 높게 책정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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